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예 아리아시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평소에는 담담하고 쿨한 인상을 주지만, 내면에서는 자신의 출신과 현재 상황과의 격차에 깊이 고뇌하고 있는 소녀.''' 제2차 성간전쟁을 야기하기 위해 주전파 기사들이 입안한 [[아세일럼 버스 앨루시아]] 퍼레이드 암살 계획의 실행 역을 맡은 아버지와 그 동료들이 임무를 달성한 후 자신들을 데려가기 위해 도착한 화성기사 [[트릴랑]]을 마중하는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다. 자신 또한 공을 세워 당당히 고향에 돌아간다는 기대에 부풀어 있었지만 그 기대는 이내 완전히 무너졌으니, 황녀 암살 계획에 깊숙히 관련된 이들은 애초부터 주전파 기사들 입장에서 버리는 장기짝에 불과했기에 트릴랑이 탑승한 [[닐로케라스]]에게 [[토사구팽|아버지와 그 동료들이 입막음을 위해 순식간에 말살당하는 광경을 목도하게 된다.]] 눈앞에서 아버지를 잃고 자신 역시 살해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카이즈카 유키]]와 [[마리토 코이치로]]에게 구출되어 수송차에 탈 수 있었다. 아버지를 죽인 트릴랑에 대한 복수심으로 [[닐로케라스]] 토벌 임무에서 미끼가 될 트레일러 운전을 자원해서 맡는다.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이나호 등에게 협조하지만 그 때 함께 행동한 소녀 세럼이 아버지가 죽이려던 아세일럼 본인임을 알고 깜짝 놀란다. 대 [[닐로케라스]]전 직후 시점에서 [[카이즈카 이나호]]를 제외하고는 유일하게 화성 왕녀의 정체에 대해 알고 있었던 지구 측 인물. 공주에 대해서는 복잡한 심경인 듯.~~암살자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움찔거리는게 귀엽다~~ 휴전이 되자 브리지에 자신의 정체를 밝히러 가려는 공주를 '죽는 거야 자기 마음이지만 다른 사람을 말려들게 하지 말라'며 막고 그때 [[아르기레]]의 공격이 시작되자 공주와 함께 이나호의 싸움을 지켜본다. 이후 이나호가 아르기레를 해치우자 다른 누구보다 빨리 이나호를 회수하러 갔고 이나호는 그런 레예에게 미소로 답한다. 거의 웃지 않는 이나호가 갑작스런 미소를 보여줬던지라 화제가 되었던 장면. 아버지도 죽고 궤도기사들에게서는 제거 대상이고, 지구 입장에서는 전쟁의 원흉이라 의지할 곳이 하나도 없는 불안한 심리상태에서, 아버지의 원수를 갚아준 이나호에게 어느 정도 고마워하는 것인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